KBS 한국인의 밥상 부산 자갈치 시장 순천 여수 안도 생선 애 요리 가게 위치

2025년 2월 20일 방송된 KBS1의 '한국인의 밥상' 693회에서는 겨울 바다의 숨은 진미, 생선 '애'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산의 달고기 애, 순천의 홍어 애, 여수 안도의 아귀 애 등 지역별 특색 있는 '애' 요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693회: 생선 '애'의 오묘한 세계

목차

• KBS 한국인의 밥상 부산의 달고기 애 요리
• KBS 한국인의 밥상 순천의 홍어 애탕
• KBS 한국인의 밥상 여수 안도의 아귀 애 요리
• 결론

 

부산 자갈치시장 달고기 애 요리

부산 자갈치시장의 토박이 조문국(51세) 씨는 달고기 애탕을 통해 아버지와의 추억을 되새깁니다. 달고기는 부드러운 살과 고소한 애로 유명하며, 특히 재첩 육수에 달고기 애와 으깬 두부를 넣어 끓인 애탕은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을 자랑합니다.

 

 

 

부산 남구 대연동 달고기

궁중해물탕 조씨집

 

 

 

 

순천 홍어 애탕

순천 도심의 60년 전통 한정식집에서는 서연심(75세) 조리사가 40년간 정성으로 끓여낸 홍어 애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20일간 볏짚으로 삭힌 홍어 애를 된장 푼 물에 한소끔 끓여내는 이 탕은 깊은 풍미로 단골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순천 홍어애탕

순천 대원식당

 

 

여수 안도의 아귀 애 요리

여수 안도의 김동수(78세) 씨와 이경심(77세) 씨 부부는 갓 잡아 올린 아귀의 애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특히 아귀 애를 넣은 찜과 탕은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맛으로 부부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식입니다.

 

 

결론

이번 '한국인의 밥상' 693회를 통해 지역마다 특색 있는 생선 '애' 요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전통과 정성이 담긴 이 요리들은 겨울 바다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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