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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건강보험료 체납?" 방탄소년단 지민 사과

by MC THE HWANG 2022. 6. 3.

"BTS가 건강보험료 체납?" 방탄소년단 지민 사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지민은 지난 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최근 백악관의 초청을 받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소감을 밝히고 건강보험료 체납과 관련해 사과의 뜻도 전했습니다.

 

 

 

 

 

 

지민은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다양한 인종, 국가, 문화를 가진 아미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다"고 처음에 말을 하였습니다. 이어 지민은 "다만 여러분을 대표하는 제가 아직 너무 미숙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동안 저의 미숙함 때문에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앞으로는 걱정할 일이 없도록 더욱 성숙한 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거듭 사과의 마음을 말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요즘 제가 자주 찾아오지 않아 걱정했을 텐데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만나고 싶습니다. 아미(BTS 팬클럽)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보유 중인 아파트를 압류당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회사의 과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빅히트뮤직 측은 "본건은 아티스트 숙소에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로 받아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민은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를 확인한 직후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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