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나무열매 효능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래나무열매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래나무의 경우에는 이북지방의 비교적 서늘하고 선선한 산이나, 계곡 주변에 자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시베리아 및 중국에 많습니다. 가래나무와 비슷한 형태의 나무에는 호두나무가 있지만,

가래나무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자생을 해서 살고 있던 식물이기에 토종나무로 보통은 알고 계실겁니다. 호두나무는 2~3정도 열매가 달리지만, 가래나무열매는 여러개가 달립니다. 호두에 비해서 열매가 작습니다. 그래서 바로 먹거나 기름을 짜서 먹기도 합니다.

가래나무의 경우에는 추자의 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열매를 추자라고 합니다. 약재로 흔히 쓰입니다. 가래나무는 한방에서 말하기를 열매 및 나무의 껍질을 봄이나 가을 안으로 채취를 한 다음 말린 후에 쓰곤 합니다. 열매의 경우에는 추자, 가래나무의 껍질의 경우에는 추피라고 합니다.

둘다 약재로 쓰이죠. 가래나무 효능은 해열효과와 장염, 설사 등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눈 건강에도 좋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이 충혈이 되거나 붓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 사용이 됩니다.

가래나무의 껍질 즉, 추피는 청열 및 해독 그리고 명목 백대하 이질 적목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래나무의 추자는 폐암의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위암도 마찬가지 입니다. 암세포를 억제를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침과 가래 그리고 해수와 천식에 정말로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피에는 장에 있는 기생충 들을 제거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봄에는 가래나무의 어린 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가래나무는 차가운 성향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가래 열매가 덜익었다면 말린 후에 차로 우려서 먹으면 됩니다. 생 가래마누 열매 및 설탕을 1:1로 섞어서 통에 담아서 숙성을 시킨 후에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열이 나는 경우에는 해열제로 직방입니다. 가래나무의 열매는 호두와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아마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가래나무의 경우에는 껍질과 뿌리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나무이며, 또한 가래나무 효능이 멸균, 감기, 천식, 암 등에 좋으니, 예방을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위에 말씀드린 섭취 방법대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래나무 효능과 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