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치료 운동법

오십견 치료 운동법

오늘은 오십견 치료 운동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십견은 4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오십견의 특징은 어깨나 팔이 아프고 팔이 올라가지 않으며, 옷을 탈착할 수 없는 등의 증상을 들 수 있습니다.40~50대의 사람이 일어나기 쉬운 것은, 노화에 의해서 어깨 주변의 조직이 약해지기 시작하는 것, 한편으로 일이나 스포츠 등 아직도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는 사람이 많은 것, 어깨 관절은 움직이는 범위가 크기 때문에 뼈 이외의 조직이 당겨지기 쉬운 것등이 있습니다.이러한 요인이 겹치는 것으로, 오십견이 일어나기 쉽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특히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4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어깨 앞쪽에 있는 견갑하근의 힘줄과 위쪽에 있는 극상근과의 틈새인 상완근육,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상완근육과 연결되어 있는 상완이두근입니다. 이 두 곳에 염증이나 수축이 발생하면 등에 손을 두르거나 머리를 감거나 하는 동작이 힘들어집니다. 또한 상완골의 볼과 견갑골 받침을 싸고 있는 관절포 아래쪽이나 건판 위쪽에 있는 활액포에 염증이나 수축이 발생하면 팔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십견이 되기 쉽고 잘 낫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관절포 등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이 딱딱해지기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오십견의 발병이나 악화를 막기 위해서도 식사나 운동, 약 등으로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치료 운동법

오십견 치료 운동법을 실시할 때는 오십견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체조도 추천 합니다.단,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급성기라고 생각되므로 어깨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으므로 체조를 하지 말고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아 주십시오.

 

 

1. 어깨를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아픈 경우
2. 어깨에 열감이 있는 경우

오십견 치료 운동법 팔1

똑바로 누워서 양 무릎을 가지런히 세우고 양팔을 몸 바로 옆에 벌립니다.팔이 바로 옆까지 올라가지 않을 경우에는 올라가는 각도도 괜찮습니다. 머리와 어깨는 움직이지 않고 양 무릎을 모은 채 증상이 없는 쪽으로 눕힙니다.그 상태를 3초 동안 유지하면 원래대로 돌려줍니다. 무릎을 꿇을 때 양 무릎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오십견 치료 운동법 팔2

안정된 테이블을 사용해 실시합니다.테이블에 대해 증상이 없는 쪽을 테이블 쪽으로 하고 옆 방향으로 섭니다.증상이 없는 쪽 발가락 끝을 테이블로 향하고 상체를 비틀어 올려 양손을 테이블에 놓습니다.그 자세에서 양 손바닥으로 테이블을 누르면서 다리의 위치를 움직이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당깁니다.이 상태를 원래대로 3초간 유지했습니다가 원래대로 되돌려 놓습니다.등과 허리를 구부리지 않도록 엉덩이를 당기는 것이 요령입니다.

오십견 치료 운동법 어깨1

테이블을 향해 의자에 앉습니다. 증상이 있는 쪽 팔꿈치를 테이블에 짚고 손목 근처에 반대쪽 손을 댑니다.이 자세에서 상체를 테이블과 평행하게 이동하고 원래대로 돌립니다. 반대쪽으로도 똑같이 이동합니다.테이블에 붙은 팔꿈치의 위치는 고정하고 팔을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오십견 치료 운동법 어깨2

증상이 있는 어깨를 아래로 하고 옆으로 눕습니다. 얼굴 앞에 증상이 있는 쪽의 팔꿈치를 놓고 손과 손을 맞잡습니다.반대쪽 손으로 힘을 가하면서 그것을 거스르고 전완근을 쓰러뜨립니다. 그 상태에서 3초간 유지했습니다가 다시 원상태로 내려놓습니다. 팔이 올라가지 않아 얼굴 앞에 팔꿈치를 둘 수 없다면 무리가 없는 위치에 두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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